양희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희영은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했습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나란히 2오버파 146타, 공동 26위에 머물렀습니다.
단독 선두는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스위스의 모건 메트로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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