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레슬링 대표팀 이승찬이 파리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패자부활전에서도 패배하며 생애 첫 올림픽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승찬은 패자부활전에서 만난 이란의 아민 미자자드에 0-9로 지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레코로만형 97㎏급 16강전에 나선 김승준도 첫 상대로 세계랭킹 1위인 아르메니아의 아르투르 알렉사니안에 9-0으로 패했습니다.
알렉사니안이 결승 진출까지 성공한다면 김승준은 패자부활전 기회를 받게 됩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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