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재가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에 올랐습니다.
조영재는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본선에서 합계 586점으로 전체 29명 가운데 4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조영재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결선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현재까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한 한국 사격은 속사권총에서 조영재가 메달을 추가하면 2012 런던 올림픽을 넘어선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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