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란한 중동 상황과 관련해 외교부가 강인선 2차관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중동 정세의 급변 가능성을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재외 국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레바논을 비롯해 출국권고가 내려진 국가들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출국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이들 지역에 여행하려는 국민들에게 여행 취소와 연기를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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