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에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24%, S&P500 지수는 1.58%, 나스닥 지수는 2.64%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장 마감 직후 발표된 AMD의 실적 호재 소식에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AMD가 4.36%, 엔비디아가 12.81%, 퀄컴도 8.39%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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