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인 '데드풀과 울버린'은 72만2천여 명을 모았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개봉 첫 주 4억3,830만달러 흥행 수입을 거두며 역대 R등급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가 35만여 관객을 모은 2위를, 이제훈ㆍ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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