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소재 주요 5개 대형병원에도 전공의 지원자가 거의 없어 충원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이 지난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진행하고 있지만 빅5 병원 5곳 중 3곳의 하반기 모집 지원자는 '0명'이며 나머지 두 곳 병원에도 지원자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빅5 병원들은 모집 마감일인 31일까지도 지원자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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