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세를 지속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64%, S&P500 지수는 1.11%, 나스닥 지수는 1.03%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24일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2년 9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보인 가운데 6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상승률이 둔화세를 지속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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