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에 나선 홍명보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당초 알려졌던 오늘(24일)이 아닌 내일 오전에 귀국합니다.
대한축구협회 측은 "홍명보 감독이 현지 항공 지연으로 귀국편을 탑승하지 못해 24일 귀국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홍 감독은 지난 15일 외국인 코칭스태프 면접과 유럽파 태극전사 면담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10일간의 출장을 마무리하는 홍 감독은 7월 말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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