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이 1,500대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늘(11일) 오전까지 손해보험 12개 사에 침수 피해 등이 접수된 차량은 1,569대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른 추정 손해액은 현재까지 143억300만원에 이릅니다.
남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라 전북과 충남에서 차량 침수 피해 접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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