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0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산업부, 에너지공단과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전력수요가 높은 여름철에 적정 실내온도인 26℃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에너지절약 행동변화를 강조하는 '온도주의'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 현대건설, 미래 건설 분야 혁신 스타트업 선발
현대건설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 15곳을 선정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들에게 신기술 및 신상품 개발, 사업화 기회 제공 및 후속 지원,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한국타이어, 미·영서 '지속가능경영 기업' 선정
한국타이어가 미국과 영국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 및 '아시아·태평양 환경 선도기업'에 연이어 선정됐습니다.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성과 지표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관련 항목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얻어 ESG 경쟁력을 입증받았습니다.
▶ 세아, 미국 텍사스에 특수합금공장 짓는다
스테인레스 특수강 생산 업체인 세아창원특수강이 미국 텍사스에 생산 시설을 짓습니다.
그레그 에벗 텍사스 주지사는 세아의 이번 투자로 신규 일자리 100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텍사스주는 세아에 91만 달러의 인세티브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 하나금융, 파리올림픽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하나금융그룹이 '2024 파리올림픽 결단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격려금은 '2024 파리올림픽'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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