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 운전자 관리제도 개선이 논의되는 가운데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율이 65세 미만 운전자보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에 가입된 주피보험자 기준 65세 이상 운전자의 계약 건수는 258만6천여건, 사고 건수는 11만8천여건으로 사고율은 4.57%였다.
반면 65세 미만 운전자의 사고율은 4.04%였습니다.
65세 미만 운전자가 낸 사고에서 평균 피해자는 1.96명인 반면 65세 이상 운전자의 사고 평균 피해자는 2.63명이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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