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제시안에 조합원 분노…평화적 쟁의행위 무의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3차 교섭이 무산됐음을 밝히며 오늘부터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조금 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측 제시안이 조합원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며 평화적 쟁의행위가 무의미하다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직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삼성전자 최대 노조로, 앞서 지난달 7일에는 첫 연가투쟁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