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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투나잇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투나잇
  • 송고시간 2024-07-01 21:38:43
[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투나잇

■ 내일 새벽부터 장맛비…최대 150㎜ 폭우

내일 새벽 제주와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에 세찬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50㎜의 폭포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 대통령실 "격노 없었다"…해병특검 거부권 시사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해병대원 특검법을 두고 날 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특검 법안 등을 관철한다는 방침인데, 대통령실은 "격노는 없었다"며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 고려대·충북대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오늘 고려대에 이어, 충북대 의대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의사단체는 자신이 의대 2천 명 증원을 결정했다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5대 은행 가계대출 5.3조↑…3년 새 최대폭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 대출이, 한 달 새 5조 3,400억여 원 늘어, 3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주택 거래 회복에, 대출 규제를 앞두고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학원서 여고생 흉기 찔려 중상…용의자는 중태

안산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여고생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의자인 10대 남성도 인근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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