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vs 트럼프 4년 만에 토론 격돌
악수도 없이 냉랭한 시작
서로 향해 '최악' 맹공
바이든 "트럼프, 호구·패배자"
트럼프 "바이든도 퇴임하면 기소"
81세 바이든, 78세 트럼프
고령 리스크 논란에 "내가 더 건강해"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저는 아주 건강합니다. 골프 클럽 챔피언십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사람이에요. 심지어 시니어 클럽도 아니고 일반 클럽에서요."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제가 부통령이었을 때 핸디캡은 6이었어요. 골프 시합을 해보자니까요. 트럼프 후보가 가방을 직접 들 수 있다면요."
박빙 선거전 무당파 마음 누가 흔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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