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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28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6월 28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6-28 13:50:44
[이시각헤드라인] 6월 28일 뉴스현장

■ 생산·소비·투자 모두 줄어…'트리플 감소'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줄었습니다. 생산·소비·투자가 동반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가 나타난 건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 미 대선 첫 TV토론 종료…90분 내내 격돌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늘 첫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외교·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격돌한 이번 토론이 초박빙 판세인 미 대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 방통위, 공영방송 3사 이사 선임계획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공영방송 3사의 임원 선임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야권은 김홍일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상태입니다.

■ 악성 미분양 1만 3천가구 넘어…10개월째↑

전국 미분양 주택이 7만 2천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10개월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악성 미분양이 1만 3천가구를 넘기며 전월 대비 2% 늘었습니다.

■ 검찰 '서울대N번방' 공범에 징역10년 구형

대학 동문 등의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N번방' 사건의 공범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가 다수이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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