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리튬 공장 화재와 관련해 보험 보상 문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 아리셀은 연면적 5530㎡(제곱미터) 규모로, 관련법에 따라 연면적 3,000㎡ 이상인 공장은 인명 피해 등 손해배상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특약부 화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아리셀은 인명 피해와 건물, 기계 등에 대해 약 215억 원 규모의 KB손해보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해둔 상태입니다.
건물과 기계 등에 대해선 약 49억 원 규모 DB손해보험 종합보험에도 가입돼 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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