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기 화성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수습을 위해 화성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5일) 피해 현장 주변 잔해물 처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특교세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범정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일상생활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사고 수습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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