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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난민캠프 또 포격…최소 22명 사망·45명 부상"

세계

연합뉴스TV "가자 난민캠프 또 포격…최소 22명 사망·45명 부상"
  • 송고시간 2024-06-22 14:52:24
"가자 난민캠프 또 포격…최소 22명 사망·45명 부상"

현지시간 21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국제적십자위원회 사무실 건물 주변이 포격을 받아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국제기구 측은 시신 22구와 부상자 45명이 인근 적십자 야전 병원으로 옮겨졌고 추가 사상자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고, 가자지구 보건부 측은 포격을 받은 지역은 난민 텐트들이 밀집한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달 16일 기준, 작년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내 사망자가 3만7천300여 명에 달한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가자전쟁 #국제적십자위원회 #민간인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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