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서울 도심은 수만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로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시청역 인근에서는 오늘(22일) 오후 민주노총이 2만명 규모의 전국노동자대회를, 여의도공원 인근 도로에서는 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조가 8천명 규모의 집회가 진행됩니다.
경찰은 집회 구간에 교통경찰 190여명을 배치하고 가변차로를 운영하는 등 교통관리에 나서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정원 기자 (zizou@yna.co.kr)
#민주노총 #한국노총 #경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