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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6-21 14:02:12
[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현장

■ "무기 지원, 러에 달려"…러 대사 초치 예정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고에 대해, 대통령실은 "구체적 지원 방안은 러시아에 달려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주한 러시아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추가 외교 조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북, 군사분계선 또 침범…탈북민단체는 대북전단

이런 가운데 북한군은 어제 오전, 이번 달 들어 세 번째로 군사분계선을 침범했습니다. 한 탈북민단체는 어젯밤 대북전단 30만 장을 날려 보내는 등 한반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해병특검 청문회…이종섭·임성근 증인선서 거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야당 단독으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입법 청문회를 진행 중입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은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 윤상현 출사표…한동훈·원희룡·나경원 모레 회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당권주자 중 처음으로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한동훈·원희룡·나경원 등 나머지 주자들은 모레인 23일, 나란히 출마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입니다.

■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빌딩 퇴거"

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관장의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가 SK본사 건물에서 나가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10억 원대 배상금 지급도 결정했습니다.

#대사초치 #군사분계선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해병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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