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단체 대표가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만들어지는 '범의료계대책위원회'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임현택 의협 회장에게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SNS에 "범의료계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대해 들은바 없다"며 "임 회장은 언론 등 대외적인 입장 표명을 조금 더 신중하게 하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또 사직 전공의들의 대정부 요구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는 지금 추가적인 대화는 무의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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