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 수도 타슈켄트에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있게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협력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창출되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동포 사회의 성공 역사를 볼 수 있어 든든하고 힘이 난다"며 정부도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와 참모진들도 함께 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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