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후티가 현지시간 6일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조직 이라크이슬람저항군 IRI과 함께 이스라엘의 최대 항구 하이파항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의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군사 장비를 실은 선박 두 척과, 이스라엘 입항 금지 명령을 위반한 선박을 겨냥해, IRI와 함께 두 차례 연합 군사 작전을 전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같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로이터 통신에 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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