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6월 첫 거래일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0% 하락한 반면,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1%, 나스닥지수는 0.56%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이상 하락했고,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편 장 초반 기술적 결함이 발생하면서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주가가 99% 넘게 폭락한 것으로 표시되는 등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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