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4일) 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갑니다.
2주 만에 열리는 2차 회의에서는 임금수준 전문위원회와 생계비 전문위원회에서 논의된 자료를 함께 검토합니다.
회의에서는 배달 라이더 등 특수고용직과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 방안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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