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51%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다우지수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 S&P500지수는 0.80% 상승,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1% 하락하며 각각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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