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9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은행, 금융사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하나은행이 고속성장, 건실경영, 양성평등, 글로벌경쟁력 등 부문에서 높은 경영 성과를 올리며 국내 금융사 중 종합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CEO스코어가 자산 2조원 이상 또는 상장사 12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300점 만점에 최고점인 258.3점을 받았습니다.
▶ SK이노, 지난해 사회적 가치 2조5,883억원 창출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2조5천883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영역 가운데 사회성과가 지난해 대비 32% 상승하며 2022년 실적 감소로 줄어든 경제간접 기여성과를 일부 상쇄했다는 설명입니다.
▶ CJ대한통운, 한미일 '원스톱 역직구 동맹' 구축
CJ대한통운이 미국과 일본의 현지 대표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수출통관, 포워딩, 현지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역직구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국내 물류운영 역량과 현지 물류사들의 안정적인 배송망을 결합해 '초국경물류' 사업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 EV9, 해외서 선전…출시 1년만에 5만대 돌파 육박
지난해 6월 국내 출시된 EV9이 국내보다 해외에서 선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V9은 올해 4월까지 국내외에서 총 4만8천291대가 판매됐는데, 이 가운데 수출 판매가 약 81% 넘게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롯데호텔도 '엘포인트'…롯데 통합 아이디 도입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멤버스와 손잡고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 롯데그룹 통합 아이디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통합회원제 도입으로 마케팅 협력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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