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낮은' 진찰료부터 개정하자는 의료계 제언이 나왔습니다.
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은 "비상사태에 처한 한국 의료를 구하려면 낮은 진찰료와 본인부담금 조정에 대한 사회적 대합의로 의대생과 전공의를 복귀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회장은 내년에 입학하는 의대생이 의사가 되는 2031년부터 2035년까지 매년 진찰료를 2천원씩 5년 동안 1만원을 인상하는 방식을 검토해볼 만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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