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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5-27 13:57:51
[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현장

■ 한일중 정상회의 정례화…"비핵화 노력 중요"

한일중 3국이, 정상회의 정례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안정이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3국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해병특검·연금개혁 대치…의사일정 합의 불발

여야가 해병특검법과 연금개혁을 두고 막바지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안건 합의도 불발됐습니다.

■ "김호중 객관적 증거 충분"…혐의 입증 자신

경찰이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객관적 증거가 있다며 혐의 입증을 자신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위드마크 공식 적용 등 혐의 입증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육군 "군기훈련, 규정에 부합하지 않은 정황"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훈련 당시 관련 규정을 어긴 정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경이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소득보다 많이 오른 먹거리 물가…7분기 연속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가처분소득 증가율을 7분기 연속 웃돌았습니다. 올해 2분기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먹거리 물가 부담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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