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진 뒤 이틀 만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훈련 당시 관련 규정을 어긴 정황이 있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27일) 기자들과 만나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던 상황과 관련해 "규정에 부합되지 않은 정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상황은 민간 경찰과 조사 중이어서 말씀드리기가 제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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