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지도부의 주말 회동이 취소됐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25일) 오후 시내 모처에서 만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회동 날짜를 다시 잡기로 했습니다.
외부 일정이 언론 등에 알려지면서 만남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등 둘러싼 여야 대치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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