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유령법인 명의로 가전제품 '렌탈깡'…26억 가로챈 일당
저신용자 명의로 유령법인을 세워 가전제품을 대거 임대한 뒤 중고 거래 사이트에 팔아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른바 '렌탈깡' 조직 44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5명은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7년부터 5년간 대구, 충남 천안, 인천에서 유령법인 이름으로 냉장고, 안마의자 등 고가 가전제품을 빌린 뒤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팔아치우는 수법으로 26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유령법인은 휴대전화나 가전제품 명의를 넘겨주는 대신 대가를 챙기는 이른바 '내구제 대출'을 받은 저신용자 이름으로 세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렌탈깡 #유령법인 #내구제대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신용자 명의로 유령법인을 세워 가전제품을 대거 임대한 뒤 중고 거래 사이트에 팔아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른바 '렌탈깡' 조직 44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5명은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이들은 2017년부터 5년간 대구, 충남 천안, 인천에서 유령법인 이름으로 냉장고, 안마의자 등 고가 가전제품을 빌린 뒤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팔아치우는 수법으로 26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유령법인은 휴대전화나 가전제품 명의를 넘겨주는 대신 대가를 챙기는 이른바 '내구제 대출'을 받은 저신용자 이름으로 세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렌탈깡 #유령법인 #내구제대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사회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