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만선을 돌파한 뒤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현지시간 17일 전장보다 0.34% 상승한 40,003.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다우존스 지수가 만들어진 1896년 이후 무려 128년 만으로, 다우 지수는 전날 장중 4만 선을 처음 돌파했다가 장 막판 0.1% 하락 마감했었습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12% 올랐고, 나스닥은 0.07% 하락하며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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