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행군 훈련 중 쓰러져 위독한 상태에 처했던 육군특수전사령부 최재혁 중사가 회복 중이라는 소식에 "마음 깊이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서 "백절불굴의 군인정신을 보여준 특전 용사 최 중사가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예전의 용맹스러운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전 장병이 임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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