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역대 최다였던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300만명을 넘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이 발표한 4월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총 304만2,9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월간 최다를 기록한 올해 3월 308만1,6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방일 외국인을 국가별로 보면 지난달 한국인이 66만1,2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대만, 미국 방문객이 뒤를 이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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