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여름을 앞둔 5월 중순에 때아닌 대설이 쏟아졌습니다.
이례적으로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풍 특보 속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요란스러운 최근 봄 날씨의 원인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5월 중순이면 이제 곧 여름이 올 시기인데요. 어제부터 강원 산간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됐다고요?
<질문 2> 강원도 산간이기는 하지만 완연한 봄철 5월에 눈이 오기도 하나요? 겨울철에 발령되는 대설 특보가 5월에 내려진 적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3> 여름을 앞두고 이렇게 대설이 쏟아지는 원인은 뭔가요?
<질문 4> 지난 어린이날에 이어서 부처님오신날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강수가 이어지는 지역이 있을까요?
<질문 5>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씨도 크게 쌀쌀해졌습니다. 낮에도 20도를 밑도는 지역이 많아서 오늘 날이 서늘하다고요?
<질문 6> 최근 비가 자주 내리고 황사에다 강풍 소식까지, 5월 들어서 날씨 변덕이 심한데요. 앞으로의 날씨 전망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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