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신임 국방장관에게 무기 생산 확대와 현대화 등을 주문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군 지휘부가 참석한 방산 분야 관련 회의에서 "최신 무장 전투 수단을 더 빨리 숙달하는 쪽이 승리한다"며 "이 분야에서 2∼3배로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파괴 수단이 더 효과적이면서 정확하고 강력할수록 병력 손실도 적을 것"이라며 "이것이 핵심 이슈"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현우 기자 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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