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 중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08%, S&P500지수는 0.13% 각각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10%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분기 실적을 발표한 디즈니가 9% 이상 급락했고, 피트니스 기업인 펠로톤은 사모펀드가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15% 이상 올랐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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