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비둘기 연준의 여파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1%, S&P500지수는 0.91%, 다우지수는 0.85% 각각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고용시장이 예상외로 약해지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해 주식시장은 안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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