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의 한 보냉재 원료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7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6시 39분부터는 대응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6,400여㎡의 2층짜리 건물 4개 동으로, 공장 1개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 유무는 확인되지 않았고,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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