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3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전자, 북미 사옥서 지구의날 행사
LG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 뉴저지주 북미 법인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LG전자는 북미 법인 사옥 인근 지역주민과 고객, 임직원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곤충 정원' 개장, 폐가전 수거 등 행사를 했습니다.
▶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테라비트 TLC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9세대 V낸드는 '더블 스택' 구조로 구현 가능한 최고 단수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고용량·고성능 낸드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초고난도 기술로 낸드 시장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 지상서 잠수함 훈련…한화시스템, 모의 전술훈련장 구축
한화시스템은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의 모의 훈련을 위한 전술훈련장 구축 작업을 지난달 말 마치고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했습니다.
잠수함 전술훈련장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의 항해·전술 훈련이 지상에서도 가능하도록 구현됐습니다.
▶ KT,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연구센터 신설
KT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센터, RAIC를 신설합니다.
RAIC는 AI 기술이 사용자에게 유익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수행합니다.
▶ HD현대 젊은 직원 주축 'MZ봉사단' 출범
HD현대1%나눔재단은 신설된 'HD현대 MZ봉사단'이 경기 성남시 분당과 울산 사업장 인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오디오북 단말기 15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사단은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을 위해 180권 분량의 동화를 직접 낭독해 오디오북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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