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7시 47분쯤 경북 칠곡군 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6km로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얕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실내에 있는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 잠에서 깰 정도인 계기진도 4가 관측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까지 흔들림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는 34건 접수됐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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