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쓰레기 재활용장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10시쯤 정릉동에 위치한 한 재활용쓰레기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76명 등이 현장에 출동해 불은 30여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홍정원 기자 (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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