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를 앞두고, 어제(17일) 광화문광장에서 조형등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열린 점등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불교계 종단 대표 등 9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의 장엄등은 신라 황룡사 구층목탑을 원형으로 제작됐습니다.
부처님오신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연등회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주말인 다음 달 11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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