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매판매 호조에 따른 미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9%, S&P500 지수는 1.2%, 다우지수는 0.65% 각각 떨어졌습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증시 마감 무렵 4.61%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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