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이란과 이스라엘의 첫 직접 충돌에 중동이 또다시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국제 유가와 뉴욕 증시가 출렁이며 즉각 반응했는데요.
이 사태가 세계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폭등하지 않을까 걱정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란이 원유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하면 국제 유가 상승은 더 가팔라질 것 같은데요. 만약 봉쇄된다면 어떤 후폭풍을 대비해야 하나요? 일각에서는 오일 쇼크 수준의 후폭풍 우려된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질문 3>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 세계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데요. 물가를 잡지 못하면 금리 인하 시점도 요원해지는 것 아닙니까?
<질문 4> 환율도 걱정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계속해서 상승세인데요. 1,400선을 넘을까요?
<질문 5> 유가에 환율까지 치솟으면, 우리 수출기업에 타격이 클 것 같은데요?
<질문 6> 주식시장에도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식시장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고유가, 고환율, 국내 증시에 변동성까지 커지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이번 중동 사태가 글로벌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을까요?
<질문 9> 그런가 하면, 안전자산인 금에 수요가 몰리고 있고,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엔 급등락 주의보가 켜진 것 같습니다. 먼저 금값 동향부터 살펴볼까요?
<질문 10> 비트코인 투자하는 분들은 가슴 졸이실 것 같습니다. 중동 사태 이후 비트코인 시세가 내려갔었거든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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