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공식 일정차 부산을 찾은 윤 대통령은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2년 3월에도 부산 남구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4일)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일 뿐만 아니라 책무"라면서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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