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가 1%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35% 급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22일 이후 1년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입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각각 1.23%, 1.40% 내렸습니다.
올해 금리 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연준 당국자의 발언과 중동 정세가 악화하며 국제유가가 계속 상승하는 점 등이 투자심리 악화에 기여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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