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는 10일 총선 이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 전망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버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어제(1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더 이상 효용 가치가 없다고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 1호 공약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면 친윤 국회의원들이 찬성하지 않을까 추측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자신의 대법원 확정판결 이후 행보에 대해선 "감옥 가야 한다,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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